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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한테 의심받고 배수진 친 강재섭
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11일 승부수를 던졌다. 정계 은퇴까지 걸었다. 나경원 대변인의 전언에 따르면 강 대표는 "내가 옆집 ×개도 아니고 그동안 열심히 했는데…"라며 경선 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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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강남 아이들 구찌 지우개에 에르메스 연필 쓰고 주식투자
Story1. 초등학생도 '명품'을 알고, 주식 투자도 한다 강남 아이들은 유달리 명품에 빨리 노출된다. 명품을 즐겨 찾는 부모들이 해외를 오가며 한두 개씩 구입해준 제품들로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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朴측 "투표율 정해놓고 선거 치르는 나라도 있나"
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은 8일 "여론조사 반영방식에 대한 이명박 전 시장의 주장은 상식의 궤를 벗어난 억지주장"이라며 "세계 어디에 투표율을 정해놓고 선거를 치르는 나라가 있나"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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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초등학교, 반장선거에 후보추천제 도입 화제
초등학교 어린이회장 (반장) 선거가 '어른선거' 보다 더 어른스럽다. 부산의 한 초등학교가 반장선거에 후보추천제와 결선투표제를 도입해 화제다. 금곡동 금창초교 (교장 허윤도.6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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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촌지 - 주지도 받지도 말아야
주지도 받지도 말아야 요즘 부모님들은 선생님들이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촌지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.이런 현상은 학교에 갓 들어간 초등학교 1,2년생들에게 많이 일어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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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손학규 후보의 역겨운 처신
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이 난장판이다. 손학규 후보가 그저께 밤 TV정책토론회에 불참했다. 어제는 절두산 성당과 남양성지를 거쳐 지방으로 숨었다. 참모들은 조직·동원·계파선거와 당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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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격 다른 남매 키우기
연년생 남매를 키우는 정유선(왼쪽)씨는 “성별에 따라 특성이 확연히 다르다”며 “부모가 제대로 대처해야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을 것 같다”고 말했다. [김경록 기자] #연년생 남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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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혼가정 아이 학교서 또한번 상처 받는다
서울 한 초등학교 1학년인 崔모(8)양은 어릴 때 부모가 이혼해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. 얼마 전 학교에서 난감한 숙제를 내줬다. '가족사랑'과정의 '아빠 발 그려오기'였다. "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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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반장 선거 어른 선거 뺨쳐요
"얘들아, 나는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를 잘해. 나를 뽑아주면 내 능력을 발휘해서 우리 반을 전교에서 가장 예쁘고 아름답게 만들겠어." 7일 학급임원 선거에 나온 서울 강남구 A초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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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 반 반장은 유재석” 42% … 책임감이 강해보이니까
개학을 맞은 학생들이 치러야 할 첫 번째 공식 행사는 반장 선거다. 요즘 초등학교에는 한 학급에 3분의 1이 넘는 학생이 반장 선거에 출마하고 선거 유세도 치열하다. 초등학생 유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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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대희 “대법관 때 물 다 뺐다” 강승규 “숟가락만 가져 온 분”
4·13 총선 서울 마포갑 지역구에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강승규 전 의원(왼쪽 둘째)과 안대희 전 대법관(오른쪽 셋째)이 21일 용강동 가나안교회 앞에서 유권자들을 기다리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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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영세 "반장선거도 이렇게 허술하지 않아" 이낙연 "선관위 실망"
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과정에서 불거진 혼란에 대해 6일 "확진자 투표에서 전대미문의 혼란이 있었다.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이렇게 허술하지 않